바닷물과 강물이 만나 만들어내는 이른바 '조수 해일' 장관으로 유명한 중국 남동부 '첸탕강'입니다. <br /> <br />해마다 이맘때쯤, 추석을 전후로 달의 인력 때문에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져 첸탄강으로 역류하면서, 세계 최대 규모의 조수 해일이 발생하는데, 이런 희귀한 장면을 '귀신 파도'라고 부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약 10m 높이의 파도가 1초에 12m를 이동하는데요. <br /> <br />이 장관을 보려고 모여든 사람들 보이시죠. <br /> <br />순식간에 덮칠 듯한데, 몇몇은 휩쓸리기 직전까지 이 모습을 찍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다수 부상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졌지만, 정확한 사상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하린 (lemonade010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1016571199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